반응형 SMALL 스릴러9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결말 줄거리 한국 재난 스릴러 첩고 액션 생존 영화 이선균 유작 그리 얼마 흐르진 않은 작년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부터 시작해 정상에 막 오르기 시작한한 배우가 자신의 욕망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자살로인생을 마감 했습니다. 바로 배우 이선균 그는 친숙한 옆집 아저씨 역을 훌륭히 해내며이제 막 찬란한 인생을 시작하는 시점 이였습니다.그때 정상가도에서 촬영을한마지막 영화가 될줄은 꿈에도 모른채영화를 무사히 잘 촬영 했습니다. 그 영화가 바로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라는 영화 입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심상치 않은 느낌이 몰려 왔습니다.밑도 끝도 없는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하며너무나 뻔하고 지루한 스토리 라인으로영화를 보던 도중 몇몇 관객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관객까지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 구성과 발상, 결말 까지 .. 2024. 7. 15. 사적 응징에 관한 세련된 드라마 : 살인자O난감 줄거리, 결말, 살인자o난감 원작 여기 넷플릭스에서 정말 넷플릭스 다운 멋진 걸작이 탄생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요즘 들어 한국의 문화, 한국의 영향력이 전세계적으로 파급력을 미치고 있는 시점입니다. 특히 한국의 많은 오프라인 작가들이 온라인 카툰, 소설 등을 통해 세상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 점차 영화의 소재, 드라마의 소재가 기존에는 TV 시청률을 높이려고 TV 를 자주 보는 4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정 파탄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던 암흑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실 나라 돌아가는 상황 보다 옆집 아가씨가 우리 남편과 관계를 이어나가고 내아이가 사실 아버지의 아이더라 라는 막장으로 다다르고 있었던 문화 후퇴기가 끝나갈 쯔음 TV 도 더이상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고 유투브를 비롯한 새로운 OTT 서.. 2024. 2. 19. 인간의 지옥같은 탐욕을 보여준 수작 : 멧돼지 사냥 가끔은 TV 드라마 등을 보다 보면 짜임새 있는 구성에 수십억, 수백억을 들인 영화 보다도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그런 작품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단순히 정치적 이념을 넣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뼛속까지 세뇌해 보려는 그런 저급한 선전 홍보 영화보다는 수백 배 낳은 그런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MBC에서 4부작으로 만든 보기 드문 수작 '멧돼지 사냥' 입니다. 영화 제목을 보면 순간 드는 생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멧돼지 사냥을 진행하나 벌어지는 에피소드, 혹은 얼굴의 벗겨진 이면에 보이는 로또 번호를 보면, 아, 로또로 인한 비극 등 여러 생각이 떠오릅니다. 영화는 4부작입니다. 요즘 OTT에서 진행하는 40분 정도 작품으로 생각했을 때 '멧돼지 사냥'은 한편에 60~70분 정도 작품임을 감안.. 2023. 11. 13. 고령화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의 미친 하모니 : 김서형의 비닐하우스 시대를 막론하고 영화, 음악 등 많은 문화는 한 사회의 사회상을 반영합니다. 여기 우리 대한민국이 닥쳐 있는 아주 가슴 아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끔찍하게 담아낸 명작이 하나 탄생했습니다. 바로 '비닐하우스'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영화는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돋고, 연기를 담당한 생활 연기의 달인 분들의 사실적인 연기로 인해 영화를 보는 내내 숨을 죽이며 그들의 하루하루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영화는 다릅니다. '고령화사회'라는 대한민국이 당접해 있는 과제를 아주 냉정하게 들러냅니다. 이미 한국의 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돌아섰으며 머지않아 인구의 절반 이상이 60대 ~ 70대 이상에 다다르는 노인들이 가득 찰 것입니다. 1940~1950년대 개발 도상국의 지위로부터 백 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2023. 10. 15. 누가 들어왔다! : 잠 ( 이선균, 정유미 주연, 스포일러 포함 )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영화 배경 또한 너무 그럴듯해서, 무신론자인 저 역시도 영화의 스토리에 빠져 들게 만듭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은 너무 단란하게 시작합니다. 극 중 롯데 그룹의 직원인 정유미 배우와 배우 지망생이지만 아직 액스트라에 지나지 않는 이선균 배우의 아주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화석 둘이 함께라면 무서울 것이 없다는 의미의 목각판도 자주 등장하며 그들의 앞날은 평화로울 것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흐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의 심상치 않은 행동이 발견됩니다. 바로 자다가 벌떡 일어나 중얼중얼 뭐라고 이야기도 하고 침실 밖으로 나가 냉장고 안의 생고기며 날 생선이며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모습이며, 또한 스스로 창문을 열고 자살을 하듯 몸을 던지는.. 2023. 9. 17. 미친 사이코들의 잔혹한 격전 : 나쁜 녀석들 장르 : 범죄 액션 방영사 : OCN 연출 : 김정민 출연 :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스트리밍 : 디즈니 플러스, 티빙 평점 : 8.5 점 방영일자 : 2014년 10월 "나쁜 놈들은 나쁜 놈들로 처리한다." 참 화끈한 표현입니다. 기존에 생각해 봄직만한 아주 시원한 결말이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작품 초기에는 끔찍한 사건을 해결하려 ( 실제 모티브의 여러 비극적인 사건들 ) 미친개라고 표현되는 죄수들을 모아 범죄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소탕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 관계에서 무언가 숨겨져 있는 구릿 내 나는 일들이 하나하나씩 밝혀지고, 끝내는 파멸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 작품의 기본 내용은 범죄 소탕이 아닌 그들만의 해결 방식을 보여준 거 같습니다. 치유.. 2023. 9. 8. 지옥과 천국의 경계 : 반전영화 야곱의 사다리 감독 : 애드리안 라인 출연진 ; 팀 로빈스, 엘리자베스 페나, 맷 크레이븐 개봉일 : 1990년 평점 : 8.3 장르 : 스릴러 1990년대에 비디오테이프로 봤던 영화가 30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마음속 깊이 여운을 남긴다면 전 그 영화는 정말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수많은 영화중 하나인 작품이 바로 야곱의 사다리입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여러 상황을 직설적으로, 몽환적으로, 시간의 교차 편집으로 흡입력 있게 진행 됩니다. 과연 결과는 무엇이고 어떻게 마무리될까를 영화 끝나는 내내 지켜봤던 명작, 야곱의 사다리! 아래 내용은 제가 느낀 몇 가지 포인트를 공유드립니다. 1. 또 하나의 반전영화 탄생! 이 영화는 여러 상황을 통해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일깨워 주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 2023. 8. 23. 성희롱의 처참한 대가 : 요람을 흔드는 손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러닝타임 : 110분 개봉일 : 1992년 4월 4일 출연진 : 아나벨라 시오라, 레베카 드 모레이, 매트 맥코이 요즘은 인터넷 발달과, OTT 발달 등으로 수많은 영상물을 접하곤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온라인 영상물 또한 양이 방대해서 자칫하면 원하는 흐름에 따른 시청이 아닌, 마케팅에 휩쓸려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갉아먹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90년대 미국 영화로써, 당시 스릴러 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영화입니다. 시간이 30년 이상 흘러도, 어떤 영화가 기억에 남아? 하고 물으면 지체 없이 꺼내드는 영화 중 한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보면서 느낀 가슴에 남는 포인트입니다. 1. 당시에는 지.. 2023. 8. 22. 처절하고 잔혹한 그들의 실상 : 한석규, 설경구 그리고 천우희 배우의 우상 감독 : 이수진 출연 :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장르 : 스릴러드라마 상영시간 : 143분 개봉일 : 2019년 3월 20 영화는 시종일관 어두 침침하고, 습한 지독한 기운이 스멀스멀 내 옆을 지나가는 지독한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기 억에 남아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머리를 맴도는 과연 이 영화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이렇게 생각하고 여운을 남기는 영화라는 사실 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참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그들은 서로 얽히고설켜 있으며, 서로를 향한 분노의 표출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돌진도 꽤나 흥미롭고, 몰입감 있게 제작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인 관람 포인트입니다. 1. 꽤나 불친절합니다, 영화를 보다.. 2023.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