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관련 영화는 흥미 진진 합니다.
하지만 만드는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영화는 그들이 바라는
흥행 성공으로 보는 관객들의 시선을 바꿔줄수도 있고
흥행 실패로 영화를 만들지 않았던
경우가 더 호흥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영화를 만들때는 역사적인 올바른 시점을 갖고 있는
감독이 영화를 만들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항 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중의 인기에만 힘입어
없던 사건이나 일을
마치 사실인냥 제작해버리고
모두 다수의 의견이 아님에도
마치 다수의 의견인 것 처럼
세뇌시키는 영화가
기존에 줄곧 만들어 져 왔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정말 조심스런 시선으로
잘 살펴봐야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 감정 이입이나,
허구를 바탕으로 대중 몰이를 했다면
아무리 영화가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그 영화는 역사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실감 있게 있는 그대로를 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의 봄 영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같이
군사 반란에 관한 영화 입니다.
실제 1979년도에
실존 대통령이였던 인물인
전두환과 노태우에 관한
고발성 영화 입니다.
그해 12월 12일 발생되었으며,
당시 하나회의 굳건한 무리들이
당시 계엄사령관이였던
정승화, 정병주, 장태완, 김진기 등 여러 인물을 체포했던
실제 사건에 바탕을 둔 영화 입니다.
결과적으로 정권 정복은 쉽사리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해 5.18 광주 운동 또한 무력으로 진압합니다.
이 모든게 지금 세계의 10위권 선진국인
대한민국에서 실제로 기반을 잡기전
아주 혼란스러웠던 과거의 한 장면 입니다.
결국 추후 반란을 일으킨 무리는 모두 죽고 없습니다.
그에 대한 처벌등은 잘 이루어 지지 않은체 하루 하루 흘러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로 부터 교훈을 얻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것은 이념, 주의의 대립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
대한민국의 배후에는 미국의 세력이 있으며
북한의 배후에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세력이 있습니다.
주체적으로 행동, 실행하지 못하는 현 시점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을 영화에서는
뛰어난 배우들의 열연으로
빛을 발합니다.
다소 불편할수도 있는 역사적 글 입니다.
모두가 잘 이해해서
조금더 발전적인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 합니다.
그럼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 영화는
꼭 시간될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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