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활극액션 : 고스트 오브 쓰시마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게임 포스터)

 

제작사 : 써커펀치

발매 기종 : PS4, PS5

장르 :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발매일 : 2021년 8월

 

아시는 바와 같이 게임 산업은 1970년대 이후로 단순한 도트 게임에서 시작해서

추후에는 현실을 느낄 수 있는 VR 게임까지 시대의 발전에 따라

삶의 나아짐에 따라 무궁무진 하게 발전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합니다.

 

이러한 게임의 홍수 속에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눈높이는 높아져만 갑니다.

어설프게 흉내내는 게임을 출시하면, 마케팅 효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는 있지만

시간에 지남에 따라 가슴에 남느냐, 금방 잊혀 지느냐는 바로 판가름이 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영화와 같은 게임이 가슴속에 남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

 

이 영화와 같은 게임은 처음 짧은 동영상으로 유튜브나 릴스, 틱톡 등에서 짧게 짧게 만나볼 수 있었으며,

출시하기가 무섭게 수많은 리뷰어들이 바로바로 게임의 엔딩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며

게임이 더욱이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영화는 한 번에 빠르게 경험하고 끝내고 마는 결과 중점보다는,

게임을 하는 내내 마음속에 느낌이 오래가고, 흥미로움이 가슴속에 간직돼서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기억되는 그런 게임을 경험하기를 희망합니다.

 

추후 소개해 드릴 수많은 명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게임의 몇 가지 포인트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수려한 그래픽.

이미 수많은 게임에서 표현되어 왔듯이 게임의 그래픽이 실사를 방불케 합니다.

특히 지점과 지점 간을 이동하는 오픈월드의 게임 특성상 많은 이동 중 대자연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바람이 부는 계곡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황금빛 때로는 설원 위의 갈대밭을 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바로 제가 게임을 종종 하는 이유입니다.

 

2. 영화와 같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

이제는 게임이 단순히 상대방을 파괴하고 끝나는 이야기에서 머무르지 않는,

왜 이렇게 비극이 일어났는가와 그 비극을 어떻게 해결하고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뇌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게임의 몰입도가 더 늘어가, 내가 왜 그 상대 적장을 죽여야 하는지도

더 높은 개연성을 던져 줍니다. 

바로 이게임이 재미있는 이유입니다.

 

3. 오픈월드의 확장성.

단순히 메인 미션만 게임한다면, 단지 몇 시간 안으로 게임은 종료됩니다.

형식에 맞추어진 엔딩만을 본다면 말이죠.

하지만 아시는 바와 같이 오픈월드의 특징은 여러 곳곳을 다니며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새로운 서브 미션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임이 끝나도 게임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주요한 이유입니다.

 

이렇듯 써커펀치에서 개발한 차기작이 궁금해질 만큼 흥미로운 게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게임은 절대 개인의 활용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마시는 물조차, 단기간 많이 마시면 죽는 것과 괘도를 같이 합니다.

 

적절한 조절로 인생을 더 아름답고 흥미롭게 만드는 취미활동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