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 액티비전
개발 : 프롬 소프트웨어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출시일 : 2019년 3월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원, 윈도즈
플레이 스테이션 유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게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세키로 :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
그렇습니다. 일본 문화의 상징적인 닌자 문화를 게임에 고스란히 녹여낸 정말 엄청난 시대 활극입니다.
닌자 게임은 예전부터 '시노비' 등 수많은 게임이 나오기를 반복했습니다.
지금 기억에 남는 게임 중에 '천주'라는 플레이 스테이션 1 게임을 신나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지금은 수준 낮아 보이지만, 당시만 해도 3D로 구현된 등장인물과 역동적이지도 않지만
지붕사이를 오가며 벌였던 닌자술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
시간은 어느덧 20여 년이 흐르고 환상적인 닌자 게임 하나가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세키로'입니다.
보다 발전된 기술력과 그래픽 표현으로 복수, 명예회복을 목표로
엄청난 기술, 도구 들로 적들을 화려하게 물리 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이게임은 바로 프롬 소프트웨어 작품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정말 어려운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바로 이런 회사에서 일본 과거 시대를 배경으로 엄청난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래는 제가 느낀 몇 가지 포인트입니다.
1. 게임 속 자유도가 높아 원하는 동작은 대부분 소화 가능합니다.
의수에 달린 여러 도구를 활용해 이곳저곳을 누비는 장면만 으로도 이미 압권입니다.
2.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극 중 가족에 대한 복수와 명예를 위해 사투하는 모습이 게임 유저들로 하여금 매료시키기 충분합니다.
3. 메인 미션 이외에도 수많은 서브 미션이 존재함으로 하나 하나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 난이도가 극상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문지기에게도 요령이 없으면 패배하고 마는 아주 극악 무도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반면 상대를 제거했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 예시로 초반에 나오는 보스를 한 100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시겠나요? ㅎㅎ
강추 작품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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