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 톰크루즈 전설의 귀환 줄거리 결말 군인에 대한 경의

탑건 매버릭 영화 포스터

 

1980년대 전설적인 영화가 개봉하게 됩니다.

바로 탐크루즈 주연의 탑건 이라는

아직까지도 비행전투 영화하면 떠오르는 기록적인 영화 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국은 베트남전의 패배로 인해

미군하면 부패, 반전, 국가경제 실추, 명예 추락 등

온갖 불명예스러운 이미지로 그려져 왔습니다.

 

 

반전영화 플래툰, 지옥의 묵시룩등 당시에 주를 이루었던 반전 영화는

정말 미군의 권위를 실추시켰습니다.

 

 

 

그 와중에 젊은이들의 야망과 로맨스, 그리고 성공적인 전술임무를 그린

탑건 이라는 영화는 그야말로 

흥행을 넘어 전설적인 영화로 남게 됩니다. 

 

 

탑건 매버릭 영화 포스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이런 전설적인 영화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추억에 젖어 있던 40~50대 중장년층 부터 20~30대 까지도 폭넓게 

좋은 지지와 성원을 얻으며 미국 내에서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탑건 오리저널 영화가 보여줬듯

특수효과는 최대한 배제하고 모든 비행신과 전투신 등은

실제 미군의 지원아래 이루어 졌습니다.

 

실제 배우들은 영화속 장면을 성공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미군 단기 교육을 받았으며

나이가 이미 훌쩍 60이 넘어 버린 그가 보여준

젊은 친구 못지 않은 열정과 농도 깊은 연기력은

다시한번 그가 미국의 슈퍼스타 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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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 나이가 많이 든 탐크루즈는 사실 현역에서 한참전에 은퇴하거나

공군의 고위 장교로 승진이 되어야 하나

현장에서 실전을 너무 좋아하는 탐크루즈의 성향 탓에

아직도 현직으로 남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어느 군사 조직도 이런 그의 태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탐크루즈의 예전 동료의 추천으로 핵물질을 이용해 평화를 위협하는

핵시설 파괴하라는 미션이 주어 집니다.

여기서 그는 파일럿의 역할이 아닌 파일럿 군단을 가르치는 교관으로써의 자격이 주어 집니다.

 

더이상 탐크루즈는 선택의 폭이 없어 수락하고 

최고의 공군 조종사 탑건들 무리를 트레이닝 하고 

작전 수행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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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전의 임무 난이도가 너무 높아

대부분의 파일럿 군단이 실패를 하게 되고

보기 좋게 탑건이 명령을 어기고 실제 가능한 작전임을 몸소 증명해 보입니다.

 

 

 

결국 이를 계기로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파일럿으로 임명된 탐크루즈는

4대의 F18 비행기를 이끌고 적진으로 침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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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핵시설 파괴를 성공시켰으나

복귀과정에서 적의 미사일에 격추되 비상탈출을 하고 맙니다.

그때 적의 전투 헬기에 발견되어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예전 비행 파트너 아들이 자신을 구해주며

극적으로 탈출하게 됩니다.

 

 

탈출의 방법도 적진의 한가운데에서

적군이 소유하고 있는 F14 를 탈취해 복귀를 하던중

적군의 5세대 최신 비행기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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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예상하셨듯이 보기좋게 적기를 물리치고 무사히 귀환을 하며

탐크루즈는 여전히 전설이였음을 알리며

영화는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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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하이재킹 이라는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재미, 극본, 연출, 특수효과 등 모든 부분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신파를 넣었음에도 감정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탑건 매버릭은 달랐습니다.

물론 영화의 규모의 차이가 있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스토리 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과거, 복고를 회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노래들과 장면들

그리고 아무런 자극 없이도 흐믓하게 미소짓게 만드는

그들의 촬영 기법등은 다시한번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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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미소 지으며 본 영화 였습니다.

가능한 시간에 꼭 한번 가족들과 함께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잊지 못할 멋진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