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 스퀘어 에닉스
플랫폼 :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
툼레이더 1996
툼레이더 2 1997
툼레이더 3 1998
툼레이더 더 라스트 레버레이션 1999
툼레이더 크로니클스 2000
툼레이더 디 에인절 오브 다크니스 2003
툼 레이더 레전드 2006
툼레이더 애니버서리 2007
툼레이더 언더월드 2008
툼레이더 리부트 2013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15
새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2018
누구나 게임을 좋아하는 마니아 라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툼 레이더 시리즈
3D 게임이 초창기 창궐할때 부터 기념비 적인 작품이
바로 이 시리즈 입니다.
초창기에는 인디에나 존스 영화에서 나오는
유적지 발굴, 보물찾기, 탐험 등
새로운 지역 탐험에 초점을 두고
3D 기술이 높지 않았던 90년대도 마치
정글 유적지를 탐험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훌륭한 시리즈로 탄생했었습니다.
그 후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위에 나열한 것과 같이 수많은 시리즈가 탄생되었고
2000년대에는 기념비 적인 리부트 3부작이 만들어 짐 으로써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 추후 신작 발매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
단순히 액션만 가미한 게 아닌 탐험, 퍼즐, 모험 등
진정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준 게임이며,
향후 이러한 방식들이 언차티드 시리즈 등 유명한 대작게임에
많은 영향을 준 기념비 적인 작품입니다.
아래는 제가 느낀 몇 가지 포인트입니다.
1. 게임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수많은 명장면들이 등장합니다.
탐험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지역 곳곳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2. 액션성이 대폭 가미되었습니다.
초반 이후 점점 게임의 발전에 따라 액션성이 높아져서
수준 높은 전투와 타격감이 좋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의 재미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3. 게임의 방향성이 지속적으로 올곧습니다.
초기 탐험, 여행, 발굴, 유적지 등의 콘셉트를 시종일관 유지해서
게임의 초창기 콘셉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몰입감을 더해 줍니다.
더 많은 부분은 직접 게임을 하면서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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