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에픽 게임즈
유통 :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
게임 엔진 : 언리얼
플랫폼 : XBOX360, X BOX ONE
출시일 : 2006년 11월
장르 : TPS
역대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게임에게만 선정되는 AIAS, GDC, GJA 선정 올해의 게임상을
모두 휩쓴 전설 같은 게임입니다.
바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2006년 당시 게임 그래픽과 수준을 한껏 끌어올려준 게임의 살아 있는 역사적인 게임입니다.
3인칭 슈팅게임의 형식으로 전개해 나가며
게임 카메라 앵글과 역동적인 움직임, 독창적인 무기류 등
기존에 보던 단순한 게임 장르를 한층 더 앞서나간 대작입니다.
게임 포스터에서 보듯이 육중한 몸집의 용병 부대가 미래 어느 시기의 자원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심에서 게임은 시작됩니다.
'로커스트'라고 하는 변종 괴생명체와 자원 확보가 인종 우세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여기서 게임 중 알 수 있는 부분은 '인간' 종족이 무조건 선하다라고 할 수 없는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이러한 메가 히트작은 XBOX 시리즈로 독점 제작이 되었으며
이게임으로 인해 에픽 게임즈는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게임도중 보이는 은폐 돌격 전과, 돌격 시 나타나는 카메라 앵글신 등,
수많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게임으로 남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느낀 몇 가지 포인트입니다.
1. 혁신적인 돌격 전투씬.
총에 톱날 체인이 달려 있어, 로커스트 들과 백병전을 진행할 때는
몸을 조각조각 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 연출로
당당하게 18세 이상 게임 등급을 받았습니다.
2. 보다 혁신적인 게임 그래픽.
그래픽이 회차를 걸쳐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만큼 게임에 대한 몰입도도 높아집니다.
3.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는 게임의 연속성.
게임의 줄거리, 진행 방식, 게임성 등 모두 나무랄 것이 없어
한 편의 게임 엔딩을 보면 바로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연속성을 갖고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가볍게 슈팅게임으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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